[LA] LA여행 전 알아야 할 필수 주차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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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미국 땅을 여행하기에는 렌트카 대여가 필수인데요

최근 10일간 미국을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미리 알았다면 더 편했을 미국 주차 꿀팁에 대한 글을 전수합니다!ㅎㅎ

 

마트나 슈프림 같이 자체 주차장이 있는 곳은

해당 매장 방문후 주차 인증을 통하여 통과할 수 있지만

자체 주차장이 없는 슈프림이나 시장, 마켓같은 곳을 방문할 때

너무너무 유용한 글이니 미국 여행을 계획중이시라면 꼭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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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금지 구역

구글맵 스트리트뷰

 

사진과 같이 빨간색으로 칠해진 연석은 주차 금지구역 입니다.

주로 소화전 근처, 코너, 주요 도로, 고가 도로 등의 특수한 장소에 많이 있습니다.

 

외에 노란색으로 칠해진 연석도 볼수있는 데요

노란 연석과 함께 'LOADING ONLY'라는 사인 표지판이 함께 되어져있습니다.
주로 짐을 내리거나 픽업하는 용도로 잠시 정차하는 정도의 사용만 가능한 공간입니다.

잠시 정차 가능하지만, 주차는 금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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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표지판 확인하기

 

도로의 주차 공간마다 위와 같은 주차 안내 표지판을 여러개 볼 수 있는데요.

주차 표지판에 따라 현재 내가 주차를 하려는 장소가

NO PARKING 시간/일자에 해당하지 않는지

 

반드시 읽어보고 주차를 해야합니다!

 

표지판의 개수는 1개가 있을 수도 있고, 정말 많이 붙어있을 수 있는데요.

너무 많은 표지판(5개 이상)이 붙어있는 곳은 그만큼 제한이 심하다는 것이니

피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렇다면 어떤곳에 주차해야 무료로 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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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주차하면 됩니다

 

내가 방문하는 곳이 예를 들어 LA 스투시라고 했을 때,

메인 거리에 주차를 하려면 미터기를 통해 주차요금을 정산해야합니다.

 

하지만 LA 물가와 달러가 비싼 요즘 주차비라도 아끼면 너무 좋겠죠?

단 1~2개 블럭만 뒤로 들어가서 주차하면 무료인데 너무 아깝잖아요 ㅎㅎ

 

 

맵에 동그라미 표시해 둔 곳과 같이 메인 상점에서

1~2블럭을 뒤로 들어가면 거주지가 나오게 됩니다.

 

구글맵 스트리트 뷰

 

구글 맵에서 동그라미 친 영역의 스트리트 뷰 인데요

이곳과 같이 빨간색/노락색 연석 표시가 없으면서

소화전이 주변에 없는 바로 그 빈자리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곳에도 길 주변에는 주차 표지판이 항상 있는데요.

제가 방문 했을 당시 평일 낮시간대에는 대부분 가능 시간에 포함되어

편리한 주차가 가능하였습니다.

그래도 반드시 표시판을 읽어보시는건 필수입니다😀

 

하루 종일 장기 주차를 해야하거나

거리 대부분이 우범 지역인 위험한 곳이 아니라면

이 주차 꿀팁을 꼭 사용해서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